아침에 변호인 보는데 그 사이에 뮤지컬 예대 해놓은거 문자 올까봐
폰을 손에 쥔 채 무릎 위에 올려둔 아우터 안에 손 넣고 봤는데
오라는 문자는 안오고 다른 푸쉬들만 울려서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맨 마지막 줄에서 봤고 폰 밝기도 거의 5% 정도로 해놓음)
그 중에 엠콘 문자도 왔다.
내일이라고!!!!!!
내일은 좌석으로 가니깐 뭐 이래나 저래나 상관 없는데
막콘은 스탠딩으로 갈거라서 음...
역시나 옷이랑 짐이 문제다.
짐은 최대한 안 만들려면 안 만들 수 있는데 옷이 문제다.
악스홀이 얼마나 더울지 예상이 불가능 해서... 잘 모르겠다 ㅠ_ㅠ
여튼 이건 뭐.. 내일 가서 보고... 또 스탠딩 후기들 보고 결정하면 될거 같고..
그리고 굿즈를 내일 살지, 모레에 살지도 고민.......
당연히 내일 사고 싶은데... 내일은 혼자 가고 모레엔 친구랑 가서
으으
내일 같이 갈 사람이 있었음 좋겠다 ㅠ 힝
어쩌지 어쩔까
콘섵 한번 가는데 뭘 이렇게 고민을 해야하는지 ㅋㅋㅋㅋ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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