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 날 티켓팅 하기 신공 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한달 전 11월 20일, 오빠 생일 하루 전 날 뮤지컬을 보고 왔었는데

그때 생각으로 `내 생일 하루 전인 12월 20일에도 또 보고싶다` 그랬는데.


그치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못보게 돼서 그냥 이렇게 된거 4차 티켓팅 해서

막공을 볼려고 했었다.



했었다.



(과거형)




하지만 난 티켓팅에 실패했지. 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티켓팅을 하긴 했어.

근데 왜 티켓은 없냔 말이야...




아무튼 그래서 12월엔 패스하고 ㅠ_ㅠ

1월에 두번을 가던... 1월에는 꼭 가야지! 했었단 말야.


며칠전에 예매 할인 기간에 11일거 하나 예매해뒀고

4차 티켓팅날 24일것도 예매해뒀고...


오늘 아침엔 막공 예대 걸어놨음 ㅠ_ㅠ


그치만 작년 신셩콘 이후로 예대는 문자가 온 적이 없다고!!!

그래서 별로 기대는 안하고 있다.



하지만 난 티켓을 잘 줍자나?

또 주울거임 ㅋㅋ




엠콘도 막콘(스탠딩)만 갈려고 했는데........... 첫콘 티켓(좌석) 주워서 갈려고 'ㅁ'/ 컁


물론 7시 반이라는 시간의 압박 덕분에 회사 때문에 못가면 취소할려고 하긴 했었다는건 비밀...

하아



정말 티켓팅은 매번 날 시험에 들게 한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갑자기 내일꺼 표를 예매해놨는데

(그냥.. 갑자기 가고 싶어졌음...

오빠의 클슈마슈 인사 영상 때문이라고 말 못함.................................ㅋ


내가 생일 전 날 공연 보러 못가니깐 영상으로 인사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꼭 `우리 내년에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뜻 같아서 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물론 내 헛소리임 ㅋㅋ)





근데!

쫌전에 또 인팤 보다가 갑자기 비아피가 떠있길래 헐 설마! 하고 눌렀지.


진짜 있네 비아피석..

것도 2열!!!!!!!!!!!!!!!


이건 내일 오라는 계시가 분명하다.




그래서 예매 끗!!!!






하아




결국 한달 전 생각대로 내일도 오빠 보러 가게 되었다는 그런 얘기.


ㅋㅋ






Posted by catch_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