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콘 메이킹 영상을 보다가

최종 연습실 장면에서 멈칫



당연히 여긴

14콘도 연습하던 장소!!



도 맞지만



틴탑도 연습실로 썼던 곳이 아닌가 ㅋㅋㅋ










일산에 있는 PTS


많은 가수들이 애용하는 곳이긴 하지만

신화랑 틴탑이 같이 썼다니 

그냥 뭔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 스테이 셔플댄스 탄생 비화 ㅋㅋㅋㅋㅋㅋ

진짜 깨알같다.


근데 그게 할렘 쉐이크였다니 이제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내가 알던 할렘 쉐이크랑 달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만 그 나름대로도 좋은듯





개인적으로 스테이는 콘서트에서 보기전까진

정말 사랑스러운 노래였는데 말이지.


콘서트 이후론 노래를 들으면 율동부터 떠올라버려서......

이젠 온전히 그렇다고 얘길 못하겠어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노래를 묻히게 만들어버린 율동 때문에

그 율동 별로 안좋아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셔플댄스는 좋았다.


정확히는 요 셔플댄스 부분만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15콘 메이킹을 보니까 또...

당시에 김태평과 김동완을 오가면서 참 힘들었을 오빠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



ㅋ 근데 진짜 뜬금포 장면에서 어이없어서 빵 터졌던 부분이 있었는데

뭐 .. 댄서가 되고 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8월콘 디비디가 시급합니다!!!!!!!!!!

완셩 댄스 배틀 멀티 앵글 샷으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미 못 찍었을테니 실패 ..








15콘도 그렇고 메이킹도 그렇고

짜잘한 소스들 모아놔야지 ㅋㅋ



그전에 리핑부터 ... ㄷㄷ







아이쿠

울오빠들 참 고생이 많으셨다.


회사분들도 스탭분들도

다시 한번 감사 감사.


올 연말 콘서트도 잘 부탁드려요.













p.s. 내 자리가 비구역 돌출 나가는 쪽 펜스였는데

계속 영상 보면서 내가 저기 있었다고???

왜 자꾸 이런 생각이 들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미묘하게 콘서트가 내 기억과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카메라 앵글 때문일지도.




암튼 거기서 내가 봤던 모습들이 딱 그쪽에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찍힌걸 보면

꿈은 아닌게 맞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콘을 못 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vcr은 1998-2013 역사 스페셜이었어서

대충은 뭔지 알겠는데 걍 오빠들 나왔었던 영상은 뭐였는지 잘 모르겠고 ㅋㅋ


디비디에서도 vcr을 다 날려버려서 미궁속으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있겠지 ㅋㅋ


그에 반해서 양콘 갔던 피날레콘은 완전 기억나는데....


15콘이 좀 더 몇개월 전 공연이었기 때문에 기억 안나는건 아닌게

양콘 갔었던 작년 셩콘도 다 기억나거든 ㅋㅋㅋㅋ


근데 또 엠콘은 막콘만 갔었어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



물론 갔다오고나서 얼마나 복습을 했느냐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 ㅋ


셩콘은 엠콘 이후에 했던 관계로 셩콘이 좀 더 후유증이 쎘었고.....

라앨 나오고 나서 노래도 무지하게 많이 들었고....


피날레콘은 갔다오고나서 진짜 미치도록 앓았던데다

녹음본을 진짜 매일 매일 진짜 많이 들었어서

15콘 디비디 보는데 자꾸 피날레콘 버전이 생각날 정도였음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니면 걍 자리 탓인가? ㅋㅋㅋ

시야에 제한적인 스탠딩 펜스 vs 올라운드 커버가 됐던 좌석




결론은 담부턴 후기를 잘 써놔야겠다.

안 까먹도록!






Posted by catch_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