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상한 기분이긴 하다.



난 이적을 반기는 편이긴 한데




그냥 좀 뜬금 없달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 적응에는
찬수가 있어서 그래도 괜찮겠고나








난 좀.....

밝은 팀 분위기였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물론, 지금도 나쁘진 않지만
예전 엠히 팀 분위기가
굉장히 부러웠었다.





혹시나 이적되는 선수가 있으면 그런 분위기의
 말을 좀 잘하는 선수였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는데


음....


안상원은 자세히 어떤 스타일인진 모르겠고
말은 .. ㅋㅋㅋㅋㅋ



게임은...
보면 잘할땐 잘하던데

솔직히 말하자면

커리어나 특별한 명경기가 떠오르지 않는 선수는 아니라서


좀 의문이 들긴 한다.









그치만 뭔가 팀에 + 되는게 있으니
이적을 하는거겠지 ????



라고 믿고싶다 ;

 
 
 
 
 
 
 
 
 
 
 
재춘이는 저그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고 그랬지만

찬수도 물론.....


그치만 재춘이 영입 이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의 이적이였기 때문에
뭔가 좀 찜찜했었는데


아무튼.... 지금은 좋다.






상원이는 테란이고.... [;]
좀... 수면류 였던거 같은데
(물론 안 그런 경기들도 있었지만)


팀내 테란들과 잘 지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차마 영호만큼 해달란 소리는 못하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무나 되는것도 아니고 ....


윤환아 영진아 병영아 ㅠ)




아직은 좀 어색하지만

뭐...........



 
모든건 조금 지나봐야 아는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월의 한 달은 짧다............






열심히 해서 3월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_^

 
 








Posted by catch_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