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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서프 | 기사입력 2008.10.11 09:40 | 최종수정 2008.10.11 09:55

[데일리서프 정윤진 기자] MSL 우승자 출신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한국시간으로 11일 오전에 열린 블리즈컨 2008 스타크래프트 인비테이셔널에서 박지수(르까프), 마재윤(CJ), 허영무(삼성전자)가 나란히 승자조에 올랐다.

오전 6시 공개 경기로 열린 이윤열과 허영무의 경기에서 허영무가 초반 강한 압박 이후 힘으로 이윤열을 완파하면서 승자조에 올랐다.

동시에 열린 경기에서 홍진호(KTF)가 현재 CJ 엔투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렉 필즈에게 2대 0으로 일격을 당하면서 패자조로 떨어졌다.

또다른 한국 선수들 간의 경기인 서지훈과 박지수의 경기에서 박지수가 2대 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승자조에 올랐다.

▶ 블리즈컨 2008 스타크래프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결과
1경기 마재윤(저그,한국) 2-0 Carlo Giannacco(프로토스,이탈리아)
2경기 서지훈(테란,한국) 0-2 박지수(테란,한국)
3경기 홍진호(저그,한국) 0-2 그렉 필즈(테란,미국)
4경기 이윤열(테란,한국) 0-2 허영무(프로토스,한국)



이런 -_-............

이정도까지나 될 줄은 몰랐는데 ;;

아흑,,,,,,,,

Posted by catch_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