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이민우!!!!!!
이민우!!!!!!
세번 외치고 시작하죠
이유는 없슴돠
결론은 제목에 있다.
후드티 솔다웃 으악!
내가 못사서 그렇게 말했다.
있어도 안사!!!!!!!!!!!!!!!!!!!!!!!!!!!!!!!!!!!!!!!!!!!!!!!!!!!!!!!!!!!!!!!!! 라고
근데 본공 앵콜때 엠오빠가 그걸 입고 나왔어!!!!!!!!!!!!!!!!!!!!!!!!!!!
물론 엠오빠껏만 따로 제작했나보더라 ㅋㅋ
엠오빠꺼 탐나던데... 쨌든 쿨하게 버리고
(아니 못사고)
여튼 내가 후드티를 제외한 나머지 그 외 것(?)들을 사고 나서
뽑기(무려 히든 굿즈라고?) 하러 돌아서고 난 잠시 뒤에
응원봉도 품절 됐대
흐어
쫌만 더 늦게 왔음 엠봉도 못샀음 ...............................ㅋ
엠디 굿즈 살려고 줄서신 신창님들 되겠슴돠.
3시부터 판댔는데
난 언제 도착했더라
여튼 3시 10분? 20분?쯤 도착한듯
근데 줄도 안 줄어들고 나오는 사람들도 별로 없어!!
오늘안에 살 수 있는건가
하다가보니
마법처럼 줄이 줄어들었다.
웃긴건 사람들이 잘 안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워서 그런가? 했는데
알고보니 뽑기 하느라 .............
뭔가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저게 뭔데 ㅡㅡ" 하니깐
친구가 뽑기(뭐 일본말로 뭐라그랬는데 난 첨듣는 말이래서 까먹음)래서
"나랑은 관련 없는거네" 했는데
알고보니 엠오빠꺼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지 사람들이 안나갔어
글고 난 저게 뭔지
슈마트 내 아이폰5로 블로그 검색을 해봤다.
한 두개 정도 글을 봤는데
멘붕 & @#%$#&%#$^@#%$ 라고만 써져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그렇고 그런 스멜이 났지만
우린 팬질하면서 알면서도 낚이는 인생살이 뭐 그런거 아니겠니?
난 딱 한개만 뽑기로 하고
지갑에서 오백원짜리를 죄다 모았지
(평소에 오백원짜리만 지갑에 넣어놓음)
옆에서 친구가 자기는 종류별로 3개를 뽑아야겠다 하길래
그러지말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망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두개만 뽑으라고 하고
진짜 이상한거면 내가 내꺼 줄테니 3개 가지라고
잉?
ㅋㅋㅋ
여튼 뽑기 순서를 앞앞을 앞두고 [?]
뽑기 점검을 하는 바람에 (아놔)
쫌 더 기다렸었다.
그리고는 사진을 찍고 돈넣고 돈넣고 x3
내 오백원 여섯개 ㅠㅠ 신화같은 동전 자식들아 잘가라
이런 주문을 외우진 않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아 이거 어케 하는거야 라면서 초큼 힘겹게 돌렸음
그리곤 소리 소문 없이 문앞에 빼꼼 나와있는 동글뺑이 녀석을
마치 자판기 커피를 뽑을 때 마냥
문 뚜껑(?)안에 손을 집어 넣어서 겨우 빼냈다.
분명 어릴때 뽑기 했던 기억으론
동전 넣고 샤르륵 돌리면 동글뺑이가 쪼르륵 하고 나왔었는데
여튼 대강당을 나와서는
밥을 먹으러 가면서
엠오빠 현수막 사진을 이렇게 찍고
친구가 뽑기를 열어보려는데
손이 얼어서 그런지 잘 못열어서
내가 그런건 원래 발로 밟아서 깨는거다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뭐 그렇게 뿌시고 그런걸 좋아하진 않지만
뽑기의 매력은 플라스틱 동글뺑이를 발로 콱 밟아서
그 안에서 알맹이를 꺼내는 재미였다.
나에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뿌시진 않고 손으로 열었다.
그리고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 ver)
어..
사진은 못찍었네
귀찮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떤 호루라기(?) 같이 생긴 애가 허공(?)에 엠오빠를 소환 시키는 물체라고 보면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 설명이 더 뭔지 모르겠...
근데 이거 산 사람은 무슨 소린지 알거임
게임회사를 다니는 나와 내 친구는
와 겜블보다 더 심한 캐쉬털이다 라는 말을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대체 누구 아이디어일까
설마 엠오빠이진 않겠지만 진짜 설마 그렇다면 그냥 그렇다고 해주자(?) 라면서
담주 신셩오빠때에도 이거 있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서
학교를 나갔다는 그런 전설.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도 덜덜 떨었는데
아니 그렇게도 날씨가 추운데
왜 이 동네는 난방이 제대로 안되는 것인가!!!
ㅡㅡ
핫팩이랑 물이랑 초콜릿을 사서
공연장으로 ㄱㄱㄱ
7시 20분쯤? 들어왔다.
티켓팅의 신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이런 평범한(?) 자리에서 봤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층 라구역
대포 사진들은 많이들 보셨을테니
전 안올립니다.
는 훼이크고 카메라는 안가져갔음 ㅋㅋㅋㅋㅋㅋㅋ
도 훼이크고 대포 렌즈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셩콘에 렌즈를 사갈까 말까 하는 중
아 웃긴게
첨에 다들 앉아있었으니깐 앉아서 보다가
엠오빠가 일어나래서 일어나서 또 막 보다가
중간 영상 나올때 다시 앉아서 보다가
첨엔 엠오빠 나오고도 앉아서 보는데
엠오빠가 "니네 궁뎅이 붙이고 앉아있을래?" 이래서
다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말은 정확하지 않다는거)
근데 다들 저 말에 빵터지면서 일어남.
그리곤 또 혼날까봐 엠오빠 노래 나올땐 재깍재깍 일어들 나셨는데
왠지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친듯이 놀았던
또 미칠듯했던 3시간이 후딱 지나고
콘서트는 끝나버렸다.
엔딩 크레딧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나갔는데
몇번 뒤를 돌아보는데
끝쯤 요렇게 되어있었다.
그래서 밖으로~~~ 나가 버리~~~~기 전에
찍었음
역시 클슈마슈는 빨갱cho랭이지 ㅋㅋ
콘썰은 끝났는데
후유증이 너무 하다.
디게 아쉽고
언제 또 보나 그러고
엠오빠 앓이는 답이 없네 ㅠㅠㅠㅠ
그치만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다.
지금은 셩오빠 콘을 준비하고 있다!
으컁
노래 복습 ㄱㄱ 하면서
굿즈 사진 올리고 블로그 ㅂ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돌프엠오빠 박스는 커피 티백 3개임
따뜻한 캔커피를 주지!! 했지만
그냥 이것도 괜찮은거 같다.
회사 갖고가서 마셔야지 ㅋㅋㅋ
맨 왼쪽은
스위치를 맨위로 켜면 빤짝빤짝
맨아래로 켜면 그냥 계속 불이 켜져있고
중간으로 하면 꺼지는 엠응원봉 ㅋㅋ
이거 품절 됐었음...
그래서 비공식 봉 사온 팬들도 있더라만..
가운데 은색 봉지는 타올
오른쪽 작은 건 핫팩이랑 손목밴드 들어있는거!
응원봉만 현장에서 뜯어서 쓰고
나머진 미개봉 상태였는데
쫌 전에 뜯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뜯어제끼면 이런 애들이 슝 나온다.
타올도 댄서오빠들이랑 엠오빠랑 앵콜때 갖고 나왔던거!
뜬금없는 얘긴데
댄서오빠들 중 모자 쓴 두분
ㅇㅇㅅ 닮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
여튼 엠핫팩이랑 손목 밴드!
써져있는 건 다 엠오리지널크리스마스라이븝니다.
그냥 좡색이라서 다 이쁨
다 올렸나 해서 저장 누르려니
블마 사진을 안올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마는 겉표집니다.
비닐도 안뗐어요.
아직 나도 안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콘썰 들어가는 입구에 다 붙여져 있어서 다 봤음
ㅋㅋㅋㅋ
음 언젠간 열어보겠지
사진들이 쫌 클슈마슈 분위기였으면 좋았을 것을
사진이 너무 다 따로 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웤 보고있나?
신셩오빠 사진은 완전 이쁘더만 ㅠㅠ
물론 엠오빠 것두 이쁘다....
표지만 봐도 포토샵 장난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몰래카메라 노래가 나오네
아놔 신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그라드는 노래
p.s. 사진안에 날짜를
올린 날짜를 넣어놔서 콘썰 날짜로 수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그러나 나는 나중에...
라웍 샵에서 풀린 후드티를 사게되는데!!!!
http://catchyou.tistory.com/616
'★미는동안앤디 전진해서에릭'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230 좋았지만 아쉬웠던 신혜성 연말 콘서트 후기 (0) | 2012.12.30 |
---|---|
신혜성 콘서트 & 이민우 콘서트 예매하기에 대한 멘붕 일기 (0) | 2012.12.26 |
121224 이민우 크리스마스 라이브 콘서트 엠콘 짧후기 (내용 추가는 p.s.로) (0) | 2012.12.25 |
RE : 2012 (이지만 오늘은 김동완 생일 축) (0) | 2012.11.21 |
힘내요 미스터김 본방사수 9일째 후기 (0) | 2012.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