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그 ㅋㅋ

 

 

 

생일 맞이 앨범 리플레이를 위해

노래를 듣지 말걸 그랬었다.

 

최근에 꽤(?) 김동완 노래를 들어버렸어서

오늘 들어도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1집은 나에게도 매우 엄청 무척 의미가 있는데

2집이 혼자의 목소리(?)가 더 많아서

2집이 집중해서 듣기엔 더 좋다.

 

 

 

뭐래

 

 

 

 

여튼 생일 축하 글이다 이건.

 

 

 

 

그리고 블로그 리플.... ㅋ

 

 

 

 

30초 짜리 기도가 필요한 선물이랬지만

 

오늘 하루만 쳐도 30초 짜리 보다도 오랜 시간 동안

오빠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것!!

 

알고 있나 김동완?

 

 

 

 

지금

지치고 힘들 때 일지도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또 늘 변하지 않을 마음들에게서

어느 순간 그냥 의식 하려고 하지 않았을 때 찾아오는

그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이번 생일을 맞아서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 물론 내 욕심.

매우 내 욕심.

 

 

 

 

 

 

근데 내가 인정하는

몇 안되는

 

쫌 현명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오빠는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그렇다면

 

^_^

 

 

 

 

 

 

 

 

 

드라마 잘 보고 있어!

아 하루 빼고 다 본방.......... 봤다.

오늘까지..

 

 

 

 

태평씨

엄마 만나면 어떻게 할거예요?

 

 

이르구 있다.

 

 

난 뭐

안 만날거라서......

 

진짜로..

 

 

 

꼭 이 드라마 때문만이 아니라

전부터 가끔 생각했었었다.

 

혹시라도 그런 소식이 들리면

그때서야 보게 될려나?

 

죽기 전에 볼려나

후에 볼려나

 

 

실은 그닥 보고 싶지 않은데

죽었대도 안볼려나

그런거

 

 

 

그치만 어쩌다 나는 생각이더라도

괜히 심란해지니까 걍 생각을 접는다.

 

 

 

 

 

 

 

 

 

 

아 신화 방송..

 

진정 이대로 가는 것인가????????????????????????????????

 

 

 

라고 오늘 얘기 할 건 아니고 뭐 ㅋㅋ

 

 

 

 

 

 

행복하게 살자.

 

나랑 살면 좋고 ㅋ

아니어도 행복하게 살자, 각자.

 

 

아니 같이.

아니 또 각자.

 

 

 

 

 

 

♡사랑해♥

 

 

 

 

 

생일 축하해

 

 

 

 

 

p.s. 실은 트위터에 썼던 말인데

      퇴근 하면서 집에 오는 길에 정말

 

      그게 너무 확 느껴졌다.

 

 

      아 오늘이 김동완 날이구나 하는 거

      12월 21일의 딱 한달 전이 오늘이 맞구나 하는 거

 

      그냥 달력이 없어도 알 것만 같았다.

 

      달력도 시계도 없이도 아 오늘이 김동완꺼구나 하는 거

 

 

      그냥 지나치는 바람이

      공기의 온도가

      모두 모두가

 

      오늘은 11월 21일 입니다.

 

      라고 했어.

 

 

      오래(?) 살고보니 별 이상한 걸 다 감지하는 구나 나

 

 

 

p.s. 왠지 누가 아무리 괴롭혀도 그대로일 것만 같은

      태초의 자연(?)에서 그런걸 느끼게 되어 든 생각이

 

      참 잘 태어났다 라는 뭐 또 그런 생각.

 

      내가? 아니 오빠가.

 

 

      좋은 계절에 태어났네.

 

      나도 오빠도

 

 

 

 

p.s. 내 생일이 한달 뒤 12월 21일 이다.

 

 

 

p.s. 이런 게 운명의 데스티니

 

 

 

p.s. 양가(?)의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p.s. 생일이 지나간다.

 

      생일이 지나갈때 나는...

 

      아쉽다는 마음보다

      태어난 기쁨을 한껏 누리고 있냐고 물어본다.

 

      어 내 생일엔 나에게 그랬다.

 

 

      오빠에게도 언젠가 물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

 

 

      혹시 모르지만..

      이 글 보시는 신창님들.. 이 질문은 제꺼.....☞☜.... 킾.. (이러고..)

 

 

 

 

p.s. 진짜 축하해

 

 

 

 

p.s. 앨범 수록곡이랑 미스터김 노래만 듣다가

      급 생각났다.

 

 

      "2012년 김동완 34번째 생일의 마지막 곡 입니다.

 

      이수영 4집 두근두근"

 

 

 

      나..시경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 돋는다.

 

 

 

 

Posted by catch_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