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아아앙 짜증나 김동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은 훼이쿠







































겸 진심



























난 말이지


오빠가
연기활동을 했을때에도
솔로로 가수 활동을 했을때에도

또 공익으로 생활하면서
블로그질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는 지금도


오빠얌의 블로그 초창기때
그 얘기 때문에



착한 팬 될 거라고
찾아가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조용히 팬싸 서포트 활동까지 하고 ㅠㅠ
쪽지나 메일,
블로그에 엮인글 조차도 한번 걸어본적 없는 팬이였다.











가끔씩
팬들이 보낸 글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땐
그냥 ...
다 확인은 하는 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지 ㅠㅠ



메일에 답장까지 주고 있었다니

왜 이렇게 배가 아픈거냐 !!!!!!!!!!!!!!!!!!!!!!!!!!!!!!!111













오빠얌이 그곳을 싫어한다 뭐 그런건 상관없는데
난 것보다도
이것때문에 갑자기 막 화가 났어............................................















오빠얌이 그렇게 다가오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대했건 그런건 중요치 않아!!!!


오빠얌이 그런 얘기들을 듣고 있었고
대답도 해주고 있었던 게 중요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그런 얘긴 안 알고 싶다고는 하지만.......




가끔 이런 이런 내용 보내는 팬들이 있다- 라고 글을 써논걸 봐선
따로 답장이나 그런건 주지 않아서
이렇게 쓰는구나 했던거였다구 ㅠㅠ




그냥
이런 글은 보내지말아
했던거였그나

























췌

메일질 하지마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지도 하지마!!!!






불공평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하나라도 귀찮게 하지말자고 지금까지 생각해왔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그런 건 바보[?]같은 거 였어..........
















































p.s. 그치만 딱히 내가 오빠님께
       뭘 보내겠다는 건 아님



p.s. 그치만 난 뭔가 손해 본 기분이라는 거임



p.s. 어쨌든 사람은 보이거나 자주 접하는 사람에게 정이 가게 되어있고
      마음이 가게 되어있고

      얘기도 하게 되어있다는 거




p.s. 우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p.s. 갑자기 심야식당도 보기 싫고
      그 책도 보기 싫고
      오빠 블로그도 재미 없어










p.s. 오늘 글을 첨 읽었을땐


       열심히 살고 있는 오빠 때문에
       오늘 아침부터 들었던 내 생각
       -이제 내 생활이 지겹다는.... 벌써 익숙해지고 지루해질 시간인가? 하고
        그만두면 뭘할까.... 라는 것과 함께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도 함께
        의욕도 안생기고 재미도 없고
        이제 내 일도 재미만으로 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 라든가............
        진짜 슬럼프 같은 생각들......-이
       잘못된 생각이라고 느꼈고

       고쳐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가만보니 이것 때문에 쵸큼 화가 나서...
       
       ..........................








p.s. 짜증나 고로케도 ㅠㅠ

































































p.s. 그치만..

      지금까지도 그래왔듯..



      언제나

      사랑합니다 ♥

















































p.s. 그렇긴 한데..
      일단 맘에 상처는 쵸큼 입었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