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글
진짜 레알
오늘 있지 ...
갑자기 있지..
오빠 글이 생각나는 거야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필요는 없다-
난 그 언젠가부터
누가 나한테 관심을 보이거나
좋아한다고 하면
바로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그래서 모든 사람이 날 싫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
둘 다 너무 힘들지만 말이야.
이왕이면 덜 아픈게 낫잖아 ?
난 그쪽이야..
그런데 말이야..
지금은 이것도 참..
왜 이렇게 아픈걸까?
사실 지금도 저 마음은 여전한데-
점점 말이야..
심하게 아파지는 거 같아..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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