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참조]
방송사를 종횡무진하며 예능보이로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전진씨. 가요계와 예능판을 점령한 그가 시트콤까지 넘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M본부 새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캐스팅 되었다고 하죠. 전진씨가 연기할 인물은 빽으로 취직한 낙하산 PD라는 캐릭터 뚜렷한 인물인데요.

두 편의 드라마를 찍었지만 대체 어떤 연기를 했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이번엔 강한 인상 한 번 제대로 쏴 주실 것 같아 우리 화순님들 완전 기대하고 있다고 하죠.

전진씨의 소속사 측에선 일단 한 회 출연을 결정하였고 반응이 좋으면 고정 출연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낙하산 PD는 톱스타에서 별 볼일 없는 신세가 된 여주인공과 일하게 되면서 러브라인을 그릴 예정이라고 하죠.

[댓글 열전]
전진씨가 맡게 될 역할은 K본부 엄뿔 후속으로 방영되고 있는 '내 사랑 금지옥엽' 주인공의 러브라인과 비슷한 것 같은데요. 정극과 시트콤의 내용을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같다고 하죠.

연기력은 정극 연기자와 당연히 비교 되겠지만 너무 대놓고 비교하면 우리 잔진씨 살짝 맘 상하니까 자제하자고요.

'논스톱4' 이후 4년 만에 시트콤으로 돌아온 전진씨. 그분이 오셔서 논스톱을 뛰어넘는 연기 꼭 보여주셔야 해요.

꽃순이 기대 백퍼하면서 전진씨가 첫 방 하는 날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잉........

나 이거 이제 알았네......

저거 봐야겠네 ..............


러브라인은 싫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동영상...
옛날 모습 나와서... 좋다..

Posted by catch_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