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연결 : [WCG2008]박찬수-송병구 스타크 결승격돌···한국 2번째 金 확보


조이뉴스24 | 기사입력 2008.11.09 01:27

박찬수에 이어 송병구도 WCG2008 그랜드파이널 4강에서 승리, 한국 선수들간의 결승대진이 확정됐다.

송병구는 8일(독일 현지시각)열린 WCG2008 그랜드파이널 4강에서 2승1패로 신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송병구는 앞서 결승에 선착한 박찬수와 함께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된다. 한국은 '스타크래프트' 부문을 통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 1개씩 확보하며 메달 경쟁에서 더욱 힘을 받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2001년부터 진행된 WCG 그랜드파이널 8년 동안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 모두 금메달을 휩쓰는 '저력'을 과시했다.

박찬수가 우승할 경우 국내외 메이저급 리그 첫 우승을 맛보게 된다. 송병구가 승리할 경우 WCG 2연패를 기록하게 된다.





우와우....... 역전?하고 결승 진출 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수고 많았다 병구야 ~!!! 잘했어 ㅋ!


아..... 우리나라 선수들끼리 결승하게 될걸 당연하게 생각은 하지만..
찬수가 금메달 땄으면 좋겠기도 하고
병구가 금메달 땄으면 좋겠기도 하고

모르겠다,

잘하는 사람이 우승한다. ㅋㅋㅋㅋ

Posted by catch_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