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스 기사 연결 : [신한은행]조규남 감독, ”짜릿한 승리였다”


2008년 10월 25일 16시 24분

[포모스=심현 기자]박용운 감독, 두 번 연속 출전하는 이승석을 믿어 보겠다

CJ가 신인 김정우의 하루 2승 맹활약을 앞세워 SK텔레콤을 격파했다.

25일 오후 2시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4주차 1경기에서 CJ는 SK텔레콤을 3:2로 물리쳤다.

다음은 양팀 감독들의 경기 소감

▲ CJ 조규남 감독
짜릿한 승리였다. 에이스결정전에 출전한 김정우가 기대대로 경기를 해줬다. 에이스결정전에서는 상대의 테란과 저그의 출전은 배제하고 프로토스전만 준비했다. 오버로드로 상대가 메카닉을 하는 것을 확인하고 거기에 맞춰 적절하게 대응해줬다.

▲ SK텔레콤 박용운 감독
상대의 저그에게 경기를 모두 내줬고, 우리 팀 저그는 또 다시 패배하고 말았다. 저그 라인의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선수들을 믿고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반적인 경기력은 박재혁이 좋지만 연패로 인한 심리적인 타격이 커서 섣불리 출전을 결정하기 힘들었다. 이번 주에 두 번 연속 출전하는 이승석을 믿어 보겠다.






저그 얘기라서 ㅋㅋㅋㅋㅋㅋㅋ


스크는 진짜 저그.......... 하아......................
오늘도 자기 팀 저그는 지고 (9연패 ㅠㅠ)
상대 팀 저그한테 다 졌네


다음의 승석이 경기를 다시 기대해보겠음...
이 이상의 연패는 정말... ; _ ;



그에 반해 CJ는 저그 두명으로 하루에 3승을 올리면서
팀 1승에다가 승점 1점까지 가져갔다.


그리고 CJ는 정우랑 재윤이 말고도 상봉이도 있고 준영이도 있고 수현이도 있거든.......ㅋ........


하악
CJ 저그라인 완전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그가 이겼다는것도 좋지만
그 x의 메카닉을 ㅊ발라버린게 정말 맘에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catch_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