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우우우!!!!!!!!!!!!
뭘 또 이렇게 정성스럽게 선물을 주시고 난리래!!!!!!!!
오빠 생일인데도 암것도 못줬는데 ㅠ_ㅠ
편지 쓸 시간이 모자라서 편지도 못쓰고...
암것도 없이 그냥 전날 뮤지컬 보러갔던게 다였는데...
그냥.. 그 공연장 한 자리를 채운거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정말 잠깐 본거... 그게 다였는데...
그래도 설마 바로 앞으로 지나갔는데 나 봤겠지?!?! ㅋㅋ......
아무튼 오빠는 이렇게 영상을 쫘잔 내놨네 흐앙
공연 보고 온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더 와닿는다..
좋다. 참 좋다.
거울에 비치는 오빠의 모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 쭉 올려서 찍은거 맞지?
아 이 사람과 같이 일하는 건 또 어떨려나 그런 생각도 들고.
나도 얼른 내가 집중해서 열을 쏟을 일을 찾고 싶다.
좋은 기운, 감사 감사합니다.
항상 오빠에게선 좋은 것만 배운다.
p.s. 아 오랜만에 동완오빠 댓글글 써본다
크흑...... ㅠㅠ
내가 내 블로그에 글 쓰면서도 저 제목으로 쓸 수 있는건
오레오박스 시절엔 댓글을 달 수 없었으니
하고 싶은 말을 내 블로그에다 쓰기 시작한 나름의 내 규칙... ㅋㅋ...
p.s. 근데 옛사랑 영상은 없어졌네 ㅠㅠ 미리 저장해뒀길 다행이지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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