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 주의

※미스테리썸씽매지컬현상 주의

 

 

미스테리썸씽매지컬현상에 대해 말하려면

일단 오늘 쇼챔 사녹 공방을 가기 전 상태의 나를 먼저 말해야한다.

 

근데 오늘 유일한 한끼를 먹은게 ...

너무 밥을 안먹다가 먹어서 그런지 소화가 안돼서

내 친구 사이다를 쫌 먹고 다시 써야겠다.

 

 

 

 

 

 

 

 

 

 

 

 

 

 

 

 

 

 

 

 

 

 

 

 

 

 

 

 

 

 

 

 

 

 

 

 

 

 

 

 

 

 

 

 

 

 

 

 

 

 

고전 수법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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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그냥 내가 내 글 읽을때 내가 재밌을려고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가 썼던 일기나 미니홈피 튀터 (페북은 제외-이유는 재미없어서 안알려줌) 같은데다 쓴 글도

다시 읽는 걸 재밌어하는데

그래서 위에 고전 수법도 그런거

 

 

 

는 됐고

 

 

 

내 몸 상태가 이상하단걸 느낀건

월욜쯤 부터 아침에 재채기가 나왔었고

더워서 쫌 션한 바람 쐬고 있으면 콧물 나오고

 

.....

 

어제 일반판 나온다고 신컴이...........ㅠㅠ 공지해서 난 아침부터 광화문에 갔더니 거절당해서 실망해서

그래서 감기에 걸려버린 듯 하다.는 신컴튀터에 떠넘기기 ㅋㅋ

 

 

 

여튼 감기인가?를 더 정확하게 캐치했던건

종로 파파이스에서 점심 먹고 나오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더운데

난 너무너무 추운거였다.

 

내가 추울때의 특징이 손이 차가워지는거랑 재채기 해서 코맹맹이 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

어젠 재채기도 안했는데 코맹맹 증상이 ...........

 

 

감기 걸리면 디게 귀찮아지는 일이 많아져서 (특히 코감기)

감기 걸리는것에 대해서 쪼금 예민한데

아 망했네 란 생각이 들었었다.

 

근데 그냥 갑자기 추워졌을때 나타나는 보통의 증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외면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오늘이 되었는데

사녹 끝나고 곧바로 잠실 교보문고를 가서 지큐를 샀는데

친구꺼랑 두권 사오느라 꽤 무거웠는데 ㅠ

 

 

그리고 집에 와선 후기 쓰고 이것저것 하다 밥 먹고

기절하고 싶은데 다시 회사에 갔다와야 해서

잠깐만 누워있어야지 하고는

30분을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

후기에 쓴 것 처럼

어째서 콘서트에서 2시간 반 동안 소리 지른것보다 더 심하게 목이 아프고 목이 쉬었을까........에 대한

의문이 싹 트기 시작했다.

 

 

불과 2주전 다녀온 틴탑 콘서트에서는 신화 콘서트때보다 더 신나게 놀다 왔는데도

목 쉰건 하루? 지나니까 원상 복귀 될 정도로 별거 아니였는데

 

오늘은 왜 -_- why -_-

 

 

 

감긴가!!!!!!!!!!!!!!!!!!!!!!!!!!!!!!!!!!!!!!!!!!!!!!!!!!!!!!!!!!!!!!!!!!!!!!!!!

 

했지 뭐

 

 

 

지금도 목소리 이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짱나

 

 

 

 

여튼 난 다시 회사에 가야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지큐 사진만 보고 가야지....... 흐잉흐잉 하고는 지큐를 펼쳤는데

 

(물론 사녹 대기할때 지루해서 이것저것 다 검색해서 보고

 지큐 관련 스포...........당할뻔 했지만 바로 뒤로 가기 눌렀는데

 아니 기사 타이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포가 있을줄이야

 아오 기사 때문에 온갖 스포를 다 당하는 인간형은 참 괴롭다.

 [ex - 완결나면 볼려고 한 드라마 내용/본방 못본 무도 추격전 결말 스포 아오])

 근데 릭셩이라길래 뭐 그래 그냥 그래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았음)

 

 

그래서 사진을 찾으려고 막 페이지를 넘기는데

신화가 나온거다.

 

 

 

앜.............

 

 

 

 

그 순간 컨션 저하 감기 기운이 200% 완치가 된 걸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갑자기 몸이 너무 가벼워져서 뭐지-_- 했었다니깐

 

 

 

허허허 근데

 

그 현상이 0.000001초만에 끝난게

 

책을 닫자마자 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지큐 보기 전보단 나은거 같아서 쌩하고 다녀왔다.

 

 

아이쿠.............

 

 

 

 

 

내일 엠카 무지 가고싶은데 ㅠ

이틀 연속 공방 가긴 쫌 그렇고 ㅠ는 뭐 쪼금 어떻게 하면 괜찮지만

이렇게 공지가 바뀔 줄 알았음 오늘 말고 내일을 가는건데 ㅠ

광나루역보다는 집에서도 가깝고 ㅠ

그치만 사녹이랑 본방을 둘다 볼 순 없다니 슬프자나 ㅠ 그래서 안갈래 ㅠ 티비로 봐야지

 

 

 

 

 

p.s. 감기 하니깐 감기약이 생각났는데 감기약 하면 에릭이지

 

      옛날에 잡지 인터뷰인가 어디에서 감기를 예방하려면 어케 하냐고 했더니

      보통은 귤을 먹는다 비타민을 섭취한다 뭐 그럴텐데 (신창=귤 이기도 했고)

 

      릭오빠 대답은 감기인가 싶을땐 감기약을 미리 마구 먹으면 감기에 안걸린다고 그랬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본인은 잊어버렸겠지만 난 저게 아직도 내 기억속에 깊이 저장되어 있다.

 

      감기약 볼 때마다 생각남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해본적이 있었는데 결과는 어땠는지가 기억이 안나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안하는걸로 봐선 그닥 효과가 없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내가 약을 싫어하는 이유도 있긴 하지만.

 

 

p.s. 릭셩 사진들 그동안 수없이 봐왔지만 이렇게 번지르르르하고 최강 비쥬얼을 뽐낸 최근 사진은 없어요.

      이게 진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얼른 사요 ㅠㅠ

 

 

 

p.s. 오늘 엔젤박스 발매 날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신화 틴탑 백퍼센트 세 그룹을 보다보니 앨범이고 다른거고 줄줄이로 나와서

      기억하고 있다가도 까먹게 된다.

 

      내일 올려나~?

 

 

p.s. 이제서야 인터뷰를 읽는데.... 이런 인터뷰 왜케 오랜만인것 같지.. 진짜 좋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진짜 울음이 터지는데 간신히 참았다.

      근데 또 다른 얘기는 너무 웃겨서 너무 웃겼고 으하하핰

 

      물론, 이 사람들의 100% 모두가 내 마음에 드는 건 아닌데

      진짜 볼 수록 더 알아갈수록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는 사람들 같으니 ....

 

 

p.s. 스트리밍 켜놓고 인터뷰 읽는데

      녹음된 노래지만 이 인터뷰를 한 사람들이 부른 노래라는게 왜 이렇게 마음에 쿵쿵쿵 하고 느껴지는걸까나

 

      무섭게... 더 좋아지게

 

 

 

p.s. 사람에게서 100%는 없다.

 

      백퍼센트는 티오피미디어에 있다.

      오늘 첫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nt U Back!

 

 

 

 

Posted by catch_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