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22 쇼챔피언 신화 사녹 갔다옴 ㅠㅠ 짧후기♡

 

 

 

2(디스럽x2) + 그래x2

 

이런 2주분의 은혜로운 사녹 분량과 진이오빠의 깨알같은 멘트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 1위 후보, 내일 엠카 스페셜 MC 그리고 가을에 M 솔로 앨범 발매 떡밥까지 주워먹고 옴..............

 

멤버별 짧후기

 

진 : 오늘 말 제일 많이 함 ㅠㅠ 우쭈쭈.... 역시 우리 첫번째로 챙겨주는건 진이오빠였음

     나깜짝앤순이야? 그것도 디오빠한테 얘기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

     녹화 들어가기 전 (멤버들이 멀뚱멀뚱한 시간에) 혼자 말 많이 해줬는데 그러던 중 저런 떡밥을 뿌려주심

     1위 후보만으로도 좋고 1위에 그렇게 연연해하지 않는다는.... 이런 말로 꼭 1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음 ㅠㅠㅋㅋ

 

셩 : 오늘 디게 얌전.......................ㅠ 근데 반전 돋게 페북에다가 귀요미 사진 올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상귀요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대에서는 역시나 언제나 그렇듯이 오늘도 미모 폭발!!!!!!!!!!!!!!!!!!!!!!!!!

 

디 : 셩오빠랑 쎄임쎄임 가만히 있고 얌전모드 였는데 (멘트할때 오빠 목소리 듣고싶었는데ㅠ 감사합니다 밖에 못들었으뮤ㅠㅠ)

     엠오빠랑 드앙츼가 장난걸어서 쫌 웃었음 ㅠㅠ 그 웃음에 완전 설렘♥♥♥♥♥♥♥♥♥♥♥♥♥♥♥♥♥♥♥♥♥♥♥♥♥♥

     근데 가만히 있어도 설렘 ㅠㅠ 완전 오늘 왕자님이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멤버들 다 2층 안볼때 혼자 2층 올려다 보고 ㅠㅠ (내가 2층......)

     돵오빠가 나쁜손 장난 쳐서 깜짝 놀람.............. 근데 난 그 순식간의 순간이 끝날때쯤 봐서 헐 뭐야 뭐야 그랬는데ㅠ

 

엙 : 팬들이 한번더 한번더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돵오빠 뻘쭘히 서 있으니

     엙오빠가 돵오빠 뒤로 살짝쿵 다가와서 초 나쁜손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ㅋㅋ

     못말리겠.. 아니 안말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래 무대까지 다 녹화 마친 후 오늘 사녹 끝났을때

     멤버들 다 인사하고 들어갔는데도 릭진은 계속 하트 만들고 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손하트x2 발하트 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님 나이 어디로 먹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완 : 오늘 완전 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 시크남이였음. 근데 준비할때마다 막 코디님 머리 어루만져주고 막..... 그랬음 ㅠ

     (내 마음 아프게 하고 못됐다 ㅠ)

     노래 딱 끝나고 인사하고 휙 바로 들어가버림.....................................................진짜로

     내가 그래서 뭐라고 소리질러서 말했었는데 뭐라 그랬지... 잊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출구랑 젤 가까운 자리에 있어서 먼저 휙 들어갔다고... 그렇다고.................... 생각할 수가 없지!!!!!!!!!!!!ㅠ

     그래놓고 페북 사진에 막 그렇게 혼자 표달 사진 찍어놓음 ㅠ

     아 그리고 막간의 영화 홍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대한 개츠비 꼭 보래

     결혼(?)이 아닌 인생의 한계단을 올라가기로 했다고 앞으로도 계속 올라갈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안봤으니 뭔소린지 ㅠ 곧 볼게요... 네.. ㅋ

 

엠 : 다 쓰고보니 왜 엠오빤 기억이 안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트때 2층 언급을 해준건 엠오빠뿐이였음 ㅋㅋㅋ

     그리고 디스럽 두번째의 두번째 사녹때 2층 대놓고 봐줌 ㅠㅠ 감사 감사

     엠오빠 솔로 기대된다. 콘서트가 기대된다. 앜 앜앜앜

     

 

 

 

짧후기는 이름만 짧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다보면 길어지뮤

 

 

긴 후기는 나중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밥을 어제 낮에 먹은 이후로 지금까지 하나도 못먹으뮤

 

 

 

 

아 목아프다

콘서트 갔다온것보다 더 목이 아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쌩으로 굶고 가서 그런가-_-a

 

 

 

 

 

 

p.s. 엠뮤직은 엠겜 없애고 개국한거라서 내가 첨부터 이를 갈고 있었는데

     공방을 갈 줄이야, 쫌 굴욕이었지만 어쩔 수 없었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쳇.......쳇..........ㅠ.........쳇...................

 

p.s. 마지막 사녹전 대기를 20분이라고 했는데 거의 1시간 기다렸음 ㅠ 것도 제일 더울때 . . .

     30분 초과된 이후로 쫌 짜증났음...........................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뭔가 기다리는건데

     그것도 아무 통보도 없이, 한정된 공간에서 ㅠ........................

 

     것도 왜 300번대는 밖에 세워두고 ㅠ 우리만 2층이고 ㅠ

     400번대 이후는 실내 대기 ㅠ 1층 스탠딩이고 ㅠ

 

     오빠들은 잘 보고 왔으나 쪼금 기분이 별로이기도 했던 그런 하루

 

 

p.s. 신방에 안나오니 뭔가 오랜만에 본 듯한 ㄱㄷㅇ.............

     뭔가 저런 모션 같은걸로 난 쫌 마음에 스크래치.... 쓰윽 쓰윽 ......... ㅠ

 

p.s. 어제부터 생각했는데.................... 난 나이 대비 별로 타락(?)하지가 않은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것일지도 뭐.... ㅋㅋ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난 입버릇처럼 혹은 그 상황을 더 격하게 표현하기 위해

     욕을 하는 걸 무지 싫어한다.

 

     내가 하는 것도 싫지만 남이 하는 것도 싫은데..ㅠ

     그걸 정당화(?), 미화 시키는게.... 그냥 쫌 그래 ........

 

     라는 건 오늘의 신화와는 관계 없는 얘기지만 그렇다고 지금까지의 신화와는 아예 관련이 없지는 않은 그런 얘기

 

     (아 무슨 얘기 못들었는데 팬들 빵터진거 있었는데 그게 뭔지 알았다. 근데 그게 이거랑 관련이 있네? ..

     모르고 쓴건데, 다른 이유 때문에 쓴건데 이런 이상한 싱크로율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사람이 살다보면 욕을 할 수도 있고 뭐뭐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 정도 하는건.. 용서해주겠음

     그게 꼭 본진님이여서 그런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이러니까 피에스에 안 좋은 걸 모아 쓰는 것처럼 되어버렸네

 

 

 

p.s. 지큐 사왔지롱 < 좋은 내용 추가

 

p.s. 집에 오니 일반판 택배 왔지롱 < 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