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뜰때만을 기다렸다.. = _=

뭐... 짧은 머리는 지금까지도 많이 봐와서...... 어색하지 않아서 좋구나

하악......


잘 갔다와

오빠야 말로 걱정 하지 마셈....

엉엉







멋쩍은 에릭 '훌라티에 손찌르고 저 군대가요'

이 제목은 멍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에릭은 입소 전 기자와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화 해체 우려에 대해 "신화 10주년 콘서트에서 멤버와 팬들 간에 약속을 했다"며 "다들 의무를 마치고 4년 안에 꼭 다시 뭉쳐 콘서트를 갖게다는 것이다. 이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에릭이 신화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에릭은 9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후 4주 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이로써 에릭은 신화 멤버중 처음으로 군에 입소한 인물이 됐다.
에릭은 입소 전 기자와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장 슬퍼하던 멤버는 신혜성과 전진이다. '짠'해하는 표정들이었다"며 "그에 비해 앤디가 제일 기뻐했다. 보는 내내 입꼬리가 올라가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오퐈 완전 귀엽슴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올린 기사에서도 그런 내용 있었는데
절호의 기회다! 라면서 ㅋㅋㅋㅋㅋ




신화의 멤버이자 연기자인 에릭이 9일 오후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짧게 자른 머리에 편안한 차림으로 입소 현장에 나타난 에릭은 기자들과 만나 "신화에서 첫번째로 가게됐다. 잘 다녀오고 건강하고 성실히 군복무를 마치고 오겠다"고 입소 소감을 밝혔다.

에릭은 "지금이 군 입대 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것 같다. 신화로 또 연기자로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 것 같아 소중하게 보내고 오고 싶다"고 말했다.

짧게 자른 머리의 에릭은 "오기 전 머리를 잘랐다. 시원하고 익숙한 머리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군입대 스타트를 끊게 된 에릭은 "저 다음으로는 동완이가 11월달에 가고 이후 쭉쭉 갈 것 같다. 멤버들이 고생하라고 그러더라. 군대 가는 것을 가장 슬퍼한 멤버는 혜성이랑 전진이고 앤디가 가장 기뻐하더라. 앤디는 특별히 무슨 말을 하기보다 입꼬리가 올라가 있고 굉장히 즐거워했다"고 신화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에릭 이후 신화 멤버들의 군 입대로 신화 활동에 차질이 생기는 것과 관련 에릭은 "신화 10주년 콘서트에서 모든 팬들과 멤버들과 약속을 했다. 다들 의무를 마치고 4년 안에 뭉쳐서 콘서트 하기로 약속했다. 그 약속을 꼭 지킬 것이다"고 말해 이날 모인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입소 현장에는 에릭을 배웅하기 위해 일본, 홍콩, 대만 등지에서 해외팬 200여명과 국내팬 등이 아침 일찍부터 몰렸다.

에릭은 논산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11월부터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에릭은 당초 신체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2006년 '늑대' 촬영중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공익근무요원 최종 판정을 받았다.



하악.....
갑자기 기사가 너무 많이 떠서 일일이 다 올릴 수 없는 관계로........ -_-;


입대 전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을 묻는 질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우동을 먹고 왔다"라고 답하고 있다.



에릭, '제발 경례는 시키지 마세요'




에릭은 "에릭이 군대를 가면 가요계는 어떻게 하냐"는 장난스런 질문에 대해서도 "신혜성이 지킬 것"이라고 말해 남다른 멤버 사랑을 과시했다.

'입소' 에릭, "가요계는 혜성이가 지켜줄 겁니다"


그렇구 말구....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 ‘살인미소’ 남기고 군 입소

Posted by catch_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