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해리티지매치

'e스타즈 서울 2009'에서 올드들이 다시 만난다.



7월 1일~ 26일까지 한다는데........ ㄷㄷㄷ





A조 : 임요환(SKT), 오영종(공군), 서지수(STX), 박정석(공군), 홍진호(공군)
B조 : 마재윤(CJ), 최연성(SKT), 강민(KTF), 박용욱(SKT), 이윤열(위메이드)





그러고보니..................... 해설자로 잠시 자리를 옮겼던 강민과 코치로 자리를 옮겼던 박용욱까지 출전한다.




이스포츠 10년동안의 인기+역사적인 10명을 모은거라는데



재밌긴 재밌을것 같다.......

이벤트고 하니........................

채팅도 좀 하고 재밌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는데.......




왜 불안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ㅋㅋ





쓰읍......................





정말... 성준이가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하다.


저중에서 스토리가 아예 없는것도 아닌데
게이머 경력도 6년? 정도고 말이지

쵱이랑 초 명경기를 남겼던 질레트 4강도 있었고
그 대회 결승에선 박정석한테 이겼고
온게임넷 로열로더로 우승했고

두번째로 금쥐*까지 먹었는데....

*금쥐 : 온게임넷 3회 우승하면 주는 골든 마우스를 한글로 번역한 말.
첫 골든마우스는 이윤열, 두번째가 박성준.
세번째는 아직 없음.. 현재 2회 우승, 골든 마우스 후보로는 김동수-임요환-최연성 이렇게 인데...
요 셋의 3회 우승 현실 가능성은 좀 낮음.
김동수는 은퇴.. 임요환, 최연성(플레잉코치)은 현재 선수로 활동하긴 하나 프로리그 경기 출전 빈도도 낮고..
개인리그는... 이제 곧 있을 예선에서 어떻게 될지 봐야되겠지만 그래도 좀 힘들것 같음.
하지만 앞으로의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 선수들이 하기에 달려있을듯,,


※ MBCgame의 3회 우승자는 금뱃지를 받고, 지금까지의 3회 우승자로는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김택용이 있음.
(현재 MSL의 전신, KPGA 리그 포함)

커리어에 비해서는 인기가 낮다고도 생각할 수 있겠고 ㅠㅠ
또 잘하는 다른 선수들도 많고...


에잇..
하여간... 좀.. 그르타 ~
ㅋㅋㅋㅋ

 

 

 

 

 

저중에서 빵종이, 마재 빼면 진짜 오리지널 올드들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악




2개조에서 조별 풀리그로 한다니.......
아이쿠

홍본좌님 갈길이 험난하시군






개인적으로 A조는 그렇다고 해놓고 ㅋㅋㅋㅋㅋㅋㅋ [?]


B조에서도 기대되는 매치들이 많은것 같다.


마재윤 vs 최연성
최연성 vs 박용욱
강민 vs 박용욱
마재윤 vs 이윤열
최연성 vs 이윤열
마재윤 vs 강민


이러다 다 쓰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공식 전적까지 말한다면 다 결승 매치다................ ㄷㄷㄷ





녀성이랑 바굥욱 요 둘은 MSL에서 은근 많이 붙었음 ㄷㄷㄷ

상대전적은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