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올라왔는데...
환불취소는 직원의 오해로 잘못 공지된거라고 하고
정상 입금 구매자의 번호표가 누락돼서 번호가 밀렸단다.
어휴 ............................
6월 5일부터 예약 구매 시작했고
7일날 입장 번호 문자를 받았는데
그럼 2틀 동안 제대로 번호 정리를 못해서 이 사태를 만들었단 소린가?
게다가 66번부터 153번까지는 또 번호가 바뀔것 같다는 ....................
난 66번 이전이라 이제 번호가 안바뀔테지만
정말... 짜증난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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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런칭 파티가 원래 지난주였는데
엠오빠 스케줄(댄싱9) 때문에 파티 일정이 미뤄졌었다.
미뤄졌지만 미뤄진 날짜가 엠오빠 생일이라 다들 더 좋아했던걸로 알고 있다.
(물론 개개인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은 안좋아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어제 저녁에 울프엠에서 온 문자를 보니
환불 취소 때문에 번호가 변경되었단다.
첨엔 문자 내용을 대충 읽고, 나는 내 번호가 더 앞당겨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환불 신청했던 사람들 중 다시 환불 취소를 신청한 사람들이 있어서
그 사람들이 번호에 끼어드는 바람에 번호가 바뀐거 같다.
결론적으로 나는 50번대였는데 60번대로 바꼈다.
숫자로 치면 다섯 번호 뒷 번호인데 그것도 기분 나빴고 앞자리가 바뀐거라서 더 짜증났다.
이게 큐엔에이 게시판에 올라온 답변 중 하난데
갑자기 무슨 환불 취소람,,,, 한번 환불 신청했음 끝이지 ㅡㅡ
원래의 자리라니. 와 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입금한 사람은 취소 하고 싶어서 취소해달라고 했다가도
다시 자기가 가고싶다고 말만 하면 그 번호 고정이란거잖아? 뭐가 이래........????
울프엠은 그 사람들만 챙길게 아니라 전체적인 상황을 봐야지.......... 이게 뭐냐............ 진짜...
매일 가는 펜페이지를 찾아봤더니 역시나 다들 멘붕..
울프엠 홈페이지 Q&A 게시판을 보니 역시나 난리났음..
일정 변경 공지가 됐을때,
6월 13일 이전 구매자는 입장 번호가 유지된다고 했는데
나는 5일 구매자인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이런 일방적인 통보와 함께 번호가 밀렸다.
이건 뭐 어떻게 생각을 해야하지? ㅡㅡ
애초에 이 한정판 구매가 시작됐던 6월 5일 아침 10시에
제대로 페이지가 안열린것부터 문제여서 그것때문에도 열받았었는데
또 갑자기 이런 뒷목 잡을 일이 생길줄이야. 아오
이거 해명, 뒷처리 제대로 안하면 이번 생일 행사도 또 안좋은 소리 나오겠다.
아니 이미 나왔지만 ㅡㅡ
에휴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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