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11집 일반판 구매 일기2는 여기 ★ 

 

 

 

 

 


오늘 비를 뚫고 강남 핫트랙스 가서 사온

신화 11집 x4

 

 

근데 포스터 4개랑 클리어파일 4개 들고오느라 손 모자랐다는거 안 자랑

 

(물론 파일은 가방에 억지로 넣었지만)

 

 

 

 

원래는 어제 갈려고했는데 어제 못감ㅠ

이번주 음판 적용될렴 어제 샀어야 했는데 ㅠ 흑

 

 

 

집에 와서 포스터는 온라인으로 샀을때 받은 지관통에 다 같이 말아서 넣느라

핫트랙스 종이 저거 떼는데

 

첨엔 칼로 테이프 오려내다가 나중엔 귀찮아서 걍 손으로 종이 찢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돌돌돌 말아서 위 아래로 튀어나온 부분 집어넣느라 손가락 사이에

종이 끝부분이 콱 부딪혔는데 너무 아픈거였다.

 

으 설마 손 베였겠어 했는데

너무 아파서 보니 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내피

 

 

 

그리고 점심도 못먹은채로 3시 굿즈 예약 오픈되길 기다리다가

2시간 동안 굿즈땜에 반 기절상태 되어서는 겨우

내꺼랑 친구꺼 주문하고ㅠ

 

 

 

너무 힘들어서 쓰러져서 그냥 누워있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밥먹으러 감

 

 

 

어휴

 

 

 

 

오늘의 교훈>

교보 가기전에 Z모 옷 매장에 들렀다 갔는데

옷 보던 와중 별로 살 게 없어서 그냥 가야지 하던 찰나

갑자기 정전이 되었는지 불이 죄다 꺼져서 사람들은 ? ? ? ? ? ? 막 이러고 있고

그 틈을 타서 밖으로 나왔다.

 

비 올때는 정전이 될 수 있다는 오늘의 교훈.

 

 

 

 

p.s. 오늘 ㅇㄱ 회갑 열려서 가입했음

꺅 신나

 

 

Posted by catch_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