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주일 중 두번째로?

아님 세번째로? 싫어하는

일요일..............





일 생각은 당연히 싫고....
하기는 더 싫고ㅋㅋㅋㅋㅋㅋ

걱정해도 해결되지 않을 일이면
걱정하지말자-_- 라는 게 내 주의이긴 하지만



시간에 대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아 그러고보니-_-;
노트북 키보드 같은 키보드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하고 있는데

토욜날 새 컴터 오고나서
이렇게 긴 글 쓰는건 첨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키보드도 덜 눌려서 나는 오타가 생기는 수 밖에 없고나 -_-;
같은 s전자 키보든데
회사껀 안그러는데..................... )







일요일 진짜 싫어 ㅠ_ㅠ





특히나 어제는 더더욱.............





그치만,
어제의 일요일 보다
오늘부터의 한 주가 더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어젠 또 오후부터 아파서 나도.......
죽는 줄 알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다가 오늘 출근 못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_-.......




휴우


자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아침에 또
...........




뭐,
일단 내일까진 괜찮은데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진 딱 죽었다고 생각해야겠다.






하아.............













아참,


결정적으로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쓰는 이유는 말이지.






종교가 없는 사람들이나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모든 창조나 모든 일의 뜻이
꼭 신에게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건 당연한건데..






난 종교가 없어서 그런지



기적이란 게
신이 만들었다고 전제하는거

잘 이해가 안돼.




뭐...... 그래 -





신이 "만든게" 아닐지라도,
오빠 말대로

신의 "도움으로 일어난다"고 해도 말이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순 없어도
무슨 현상이 일어날 수는 있지.
그걸 모두 신이 한 일이라거나
또는 다른 요인에 의한 일이라거나 해도

우린 알 수 없지만,


모두 그런쪽에서 설명될 수 있는 건 아닐거야.





난 그렇게 생각해.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인간-_-;도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어.













역시나......
앞뒤가 맞나 안맞나 모르겠다.



난 글 쓸때 참
이게 문제야.
ㅋㅋ





전하려는 뜻은 전해졌길 바라..







Posted by catch_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