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김동건의 4경기!!!!!!!!!!!!!
네번째 경기가 아니라.. 네 경기
프로리그에서의 한 경기 + 곰클 세 경기 였는데....
하아.....
얘 정말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ㅠ ㅠ
흑마법 팔아먹었나여...ㅠ
스킬은 팔 수도 없는데 뭥미..
곰클은 1경기 보다가 너무 졸려서 자버렸다
중간에 깼더니 3경기였는데.....
잠깨고도 너무 졸린 상태라 다시 잤는데
미안
결국은 졌더구나
너의 경기라서 졸렸던건 아니고
밥먹고 얼마 안되서 졸려서 그랬엉 ;ㅁ;
하아
우리 동건이 누가 좀 어케 해주셈 ㅠ ㅠ
안타까워서 어찌하나여.....
p.s. 곰클 해설 정말.........
아.......... 곰클 보기 싫다 진짜...
오늘은 아예 소리 끄고 봤는데
4경기 형태 경기는 그래도 소리 켜놓고 봤더라지
역시나 들어줄 수 없는 해설이였지만 말이다...
내가 보다가 한마디를 했다.
" 그냥 형태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놔두라고!!!!!!!!!!!!! "
공격력 10점 줄땐 언제고
공격 하는데 왜 자꾸 딴지를 거나여?????
그게 `변형태라면` & `버서커모드의 변형태` 인걸 몰랐단 말인가????
돌아버리는 줄 알았네 -_- .............
형태가 공격하는거 저렇게 뭐라고 하다가
어느정도 이익 보면 또 말 달라질껄 이라면서 보고 있었다
픗 -_-
왜 프로게이머들이 해설이 예측하는대로만 해야된다는 강박관념이실까
선수가 왜 그런 플레이를 하는지 분석을 해보려고도 하지 않고
(물론....... 정말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다던지 그런거 말고 -_-
어느정도 최선의 플레이가 아닌 다른 플레이를 할때의 색안경이 너무 심하단거다)
자기가 생각한대로 안하면 '저 선수 저러면 안됩니다' 이러니 원....
그런걸로 따지면 죄다 정석 플레이, 양산형 게이머만 경기 해야되겠네
중계도중 말 바꾸기 때문에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무조건 자기 입장, 자기 생각안에서만 중계를 하려고 한다는게 거슬린다는거다.
이런 해설 들으면서는 게임을 제대로 보기가 정말 괴롭다.
물론 내가 형태빠라서 그런점도 있을 수 있겠다.
티비로 중계되는것도 아니니 이런가?
티비로 중계되는것도 아니니 말이다.
나는 늘 생방만 봐서 모르겠지만 (곰클 조회수)
솔직히 말해서 곰클 보는 사람들 중에
티비틀다 [어 스타하네?]라고 잠깐 틀어서 보는 시청자 같은 계층은 없잖아
거의 스타 시청 매니아들인데
이런식으로 리그를 지속해 나간다는거는.....
시청자들 깔본다는걸로 밖엔 안보인다.
다른 사람들은 어케 생각할진 몰라도 내블로그고 하니까 쓰는 말인데
누구라고 실명 거론은 안하겠다만
중계중에.... 아무리 인터넷 방송이라도 엄연히 방송중인데.....
그렇게 무시하는듯한 웃음소리는 뭘까 대체?
나참.......
그 웃음소리 들을때마다 정말~! 기분나쁘더라.
물론 그런 마음으로 웃은건 아닐지라도
무슨 아마추어 자기들만의 리그도 아니고
프로게이머들이 경기하는 경기장에서 중계하는데
정말 수준 낮다라고 밖엔 못보겠다....
뭐 리그에 걸린 상금만 많으면 다인줄 아시나 ?........
잡솔 뻘솔 마찬가지고
시도때도 없는 샤우팅 좀 그만 했으면
진심으로 ..
해설위원님들은 해설, 중계 하는거지
경기관람하러 온게 아니잖습니까?
시청자와 혼연일체가 되는것도 순간 순간이지
이건 뭐........ 감탄사만 내뱉는 중계라면.....
해설진들에 태클을 걸 수 밖에 없는거임
정작 제작진들은 아무도 해설쪽에 그런 지적을 안하는건지 정말 의아스럽기까지 하다.
커뮤니티쪽을 안보는것도 아니면서
왜 그러나 몰라
곰클 해설하기 전에는 좋아했었던 이준호님, 김동수님, 안준영님
셋 다 전부 맘에 안든다..........
중계를 하는건지 짜증을 내는건지... 시공간을 가르는 어이없는 칭찬에 샤우팅에
무슨 유행어? 아님 명언이라도 남기시려는건지 모르겠는 중계.....
슈파 했었을땐 그래도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에휴..
현주님만 믿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렇게 쭉 쓰고 보니..................
곰클 정말....... 더 보기싫어지는구나........
그래도 좋아하는 선수 나오면 어쩔 수 없이 보겠지만은..
내가 왜 잼있자고 보는 스타 중계를
이렇게 열을 받으면서까지 봐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diary ver.2 > S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1124 STX vs 공군 1,2경기 (0) | 2008.11.24 |
---|---|
김윤환 vs 임요환 / 그 파장이... (0) | 2008.11.24 |
08.11.23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R 순위 (0) | 2008.11.23 |
두구두구두구 (0) | 2008.11.23 |
김택용 우승, 금뱃지의 김택용 (0) | 2008.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