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가수 김동완(29)이 17일 오후 충남 공주에 위치한 32사단 신병훈련소로 입소하기 전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4주 후 훈련소를 퇴소해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동완에게 인사를 하는 동완



뭐 이렇게 들어가냐.........ㅋ.........









일부러(  ?) 지난 달 릭오빠 입소처럼 실시간으로 올리고 찾아보지는 않았다.

정말 힘들었거든.......



적절한 시기인지 뭔지도 모르겠다 이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저 계속 현재에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지 ;



난 별로.. 옛날부터
기사에 흔들리거나 그런건 아닌데 -_-;


오늘은 왜 그럴까;????



* 여러분들아, 신화를 못 믿어 ? *


댄스그룹 편견
( I'm against a )
여전하고만


그래 그 나이 돼서 어케 될지 아무도 몰라요

관계자라는 님들아,
신화를 몰라요 ?


신화는 거짓말 안해요






젠장
이렇게 쓰고도

이거, 이거 이거 저거저거저거~~
라고 하면 할말 없다. 그래..



항상 현재를 같이 하고 싶은건 맞지만
미래의 신화도 믿고 있어 우리는..


그걸 져버리지 않을 사람들이야
지금까지 봐와도 그래




쓸데없는 생각이다 역시.



이딴 글 집어치우고
질답이나 보시죠




김동완은 "현재 복무중인 신화 에릭이 로션 꼭 챙겨가라고 조언해주더라. 또 신발을 좀 크게 신으라는 진지한 충고를 해줬다"며 "오늘 아침에도 전화해서 잘 다녀오라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겨울이라 건조한 날씨를 걱정한 에릭의 배려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또 김동완은 "(군에)늦게 가는 거지만 시간을 저를 위해, 군인과 국민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남은 신화 멤버들의 활동에도 관심 많이 가져달라"는 끝인사를 남겼다.




-지난 밤에 잠은 잘 잤나.
▶꿈도 안 꾸고 잘 잤다.

-입대를 앞둔 소감이 어떤가.
▶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4주 동안 훈련 잘 받고 오겠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잘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신화 멤버들이 뭐라고 하던가.
▶에릭이 진지하게 로션 꼭 챙겨가고 신발도 크게 신으라고 조언해줬다. 아침에도 기분이 어떠냐고 전화해줬다.

-입대 전 각오는 어떠한가.
▶남들보다 늦게 가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

-병역 의무를 마친 뒤 계획은 어떠한가.
▶신화로 활동을 재개하고 싶다.

-공익으로 근무하게 됐는데 어떤 각오로 임하겠는가.
▶앞으로 주어진 시간을 저를 위해, 또 구민과 국민을 위해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에릭과 제가 먼저 입소했지만 다른 신화 멤버들은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에 대한 관심을 계속해서 부탁드린다.



 
- 지금 심정이 어떤가?
좋습니다.

- 표정이 밝다. 어제 꿈을 꿨는가?
꿈은 안꿨습니다.

- 직접 배웅 온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감사합니다. 4주동안 훈련 잘 받고 오겠습니다. 다들 기다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 신화 멤버들이 입소 전에 뭐라고 했는가?
오늘 아침에 에릭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에릭이 로션을 챙겨가라고 하더군요.

- (에릭이 로션은 챙겨주지 않고) 말 뿐이였는가?
말이라도 어딥니까? 고맙죠.(웃음)

- 마지막 앨범 '약속'을 발매하고 가는데 아쉬움은 없는가?
워낙 늦게 가는 거라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 군대를 다녀온 후 미래의 김동완의 모습을 그려봤는가?
신화 10집 발매 후 다시 신화로 돌아와서 팬들 앞에 서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남긴다면?
늦게 가는 군대지만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에릭과 제가 입소했지만 신화 및 나머지 멤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잠은 잘 잤나? 어떤 꿈 꿨나?
▲꿈을 안꿨다.(웃음)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여기까지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4주간 훈련 잘 받고 돌아오겠다. 다들 기다리실 거라고 생각한다.(현장 웃음바다)

-신화 멤버들이 뭐라고 하던가.
▲에릭이 로션 꼭 챙겨가고 신발 좀 크게 신으라고 진지하게 당부하더라. 아침에도 전화와서 잘 다녀오라고 해줬다. 전화가 어디냐. 에릭이 그런 (진지한)얘기 하는 건 처음이다.

-훈련소 앞둔 소감을 말해달라.
▲워낙 늦게 가는 거라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한다.

-제대 후 계획은?
▲신화 10집?(웃음) 멤버들이 다 모이면 신화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팬들에게 마지막 한마디 부탁한다.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다. 늦게 가는거지만 그 시간을 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또 에릭과 제가 입대하지만 다른 애들(전진 앤디 이민우 신혜성) 열심히 하니까 신화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란다.






천사의 릭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같이 아님 비슷하게라도 가줬으면 좋았는데.........

한명씩 가니까 너무 괴롭다..... 흑.....





Life pressure 나를 눌러도
(뭐라고~~?) 신화는 꺾이지 않아 !



아아아
항상 남들이 뭐라고 할때에
Shooting Star 가 생각나

이 노랜 신화노래 중에 최고인가봐 ㅋ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또 봐주는....
10주년 콘썰 DVD!!!!!!!!!!!!!!!!!!!!!




라기엔 ....
다른 할일이....

여튼..


잘 갔다오고
내 생일 1주일 전에 퇴소

와 너무 멀다


[임]은 딱 내생일에 제대하는데

이건 왜 이렇게 가깝게 느껴지냐..... ㅋㅋㅋㅋㅋ



생일 미리 축하하고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잡생각 하지 말고
힘들어도 조금만 힘들고



이런말 너무 많이 듣고 들어서 지겨울거야
ㅋㅋㅋ;;;;;;;;;;;;;;



근데 정말

돌아온다는 그 말이 듣고 싶은데

이 가사 들을때마다
내가 돌겠어 ㅋ;;;


약속 가사는 정말...
ㅋㅋ......................

계속 들어서 그런지 뭔지
누구 노래라서 그런지 뭔지


진짜 좀 그래




에잇
너무 길다

이제라도 그만 써야지





p.s. 역시나 피에스는 써줘야 제맛?

       글 수정을 몇번이나 하는지...........
       사진 80개 덕분에 힘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 케익 문구........ 묘하게 뭔가가 심오하군........

       역시나........... 본인도 말했다만은..
       머리 짧은건 뭐.. 별로 아무렇지 않아

       나또한 어제까지도 아무 생각 안들었는데
       잘 믿고 있는데
       주위에서 하는 말들이..... 그 따위야


       사람들은 다 자기만 유독 힘들다고
       제일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간다고 생각한다라지

       자기가 올라가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기 보단
       남을 짓밟는다라.....

       그렇게 해서 세상 참 잘 돌아가요



p.s. 뭐라는거냐 .... ㅋ

       김뎀 잘 다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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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tch_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