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Love 스밍을 하다 하다 별짓을 다하네 시리즈 1탄] 정각의 뮤비 클릭과 100회 스밍 싱크로 맞추기

 

 

 

폰에서 멜론 세컨 계정으로 100회 스밍권을 쓰고 있고

본캐는 컴으로 60분 리스트를 짜서 24시간 스밍을 돌리는데

언젠가부터는 뮤비도 반영 된대서 1시간에 한번 꼬박 꼬박 클릭하고 있었던 나님.

 

 

 

컴에서의 스밍은 예능 영상을 틀어놓고 돌리기 때문에

다른 볼 게 없어서 노래를 틀어놓는 경우나 모니터를 안볼때엔 노래 소리를 켜놓지만

보통 스밍은 소리를 깔아놓고(?) 있는게 거의 대부분이었다.

 

 

그러다 문득

디스럽 뮤비를 1시간에 한번씩 클릭 클릭하다 문득

정각이 지날때마다 폰스밍을 돌리다 문득

 

1시간에 한번 클릭하는 저것 둘을...

시간도 절약(?)할 겸 하게된 이런 별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에선 뮤비를 켜놓고

그와 동시에 폰에서는 스밍을 시작하는 이런 별짓 ㅋㅋㅋㅋ

 

 

 

 

그러면 모니터에서 뮤비는 영상이 나오고 (소리는 안나오는 상태)

폰에선 노래가 나오게 되는데

(어차피 귀로 들으니 이건 플레이 누르고 안봐도 됨, 리스트에 한 곡만 해노니 노래 끝나면 재생도 자동 종료되고)

 

단순히 컴에서 뮤비 소리 켜놓고 보는 것 과는 쫌 다른 맛이 있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시작할때 타이밍이 안맞아서 뮤비가 2초 빠르다던지 그 반대가 된다던지

그럴때도 있는데

그럴땐 빠른 걸 일시정지 했다가 타이밍을 맞추면 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러고보니 예전에도

뮤비 음소거 시켜놓고 따로 노래 틀어서 둘이 시간 맞춰가꼬 싱크 맞게 해서

보고 듣고 물고 뜯고 즐기고(??) 그랬었는데 라는 그 습성이 아직 안죽었구나

 

 

 

. . .

 

 

 

 

근데 이거 진짜 은근 재밌음 *(-_-)*

 

사운드의 묘미가.... 색다른 그.... 뭔가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스밍 하다 하다 별짓을 다하네 내가